베이킹소다는 탄산수소 나트륨으로 식품에 사용되어 베이킹소다로 불려지고 있다. 가정에서 다양하게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다용도 화학물질이다. 베이킹소다는 빵이나 쿠키를 부풀리는데 효과적이고 이스트와 함께 사용되어 거품을 만들게 한다. 발효를 발생시키는 것이고 이 과정에서 부풀어 나가는 것이다. 요리에서는 케이크, 마카롱, 팬메이크 등 베이킹에 사용된다. 또한 베이킹 소다는 의류나 화장실과 함께 세탁시 사용되어 향상된 청소 효과를 낸다. 세탁에 함께 넣거나 세탁 전에 의류의 오염물을 제거한다. 또 알려진 활용법에 베이킹파우더는 치약이나 구강을 청결하게 한다. 치아내 세균을 제거하고 치아표면을 깨끗하게 한다. 과도한 사용은 치아의 표면을 손상시킬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사용하여야 한다. 주부10년차의 베이킹소다확실한 활용법을 포스팅해본다.
설거지를 할 때 주방세제의 표준사용량을 보면 1L당 1ml이다. 한마디로 우유 1000ml의 큰 팩정도의 물에 1번의 펌핑으로 써야 하는 것이다. 거품이 없다고 마구마구 펌핑해서 쓸 필요가 없다. 설거지거리의 그릇 중 큰 곳에 물을 담가 한번 펌핑으로 거품을 내서 설거지를 하는 것이 표준사용량이다.
1번 펌핑 후 주방세제를 더 이상 쓰지 않고 그 거품 물로 나머지 설거지를 하면 충분하다. 거기에 나는 베이킹소다를 1스푼 넣는데 유리그릇이나 컵이 더 뽀득뽀득 깔끔하게 씻겨진다. 그릇의 물때 얼룩과 비린내가 남지 않아 추천한다. 베이킹소다가 첨가된 세제는 첨가물이 미세해서 기존세제에 가루를 첨가하는 것을 선호한다.
설거지를 하다 사기그릇이나 유리표면의 얼룩이 잘 제거되는 걸 보고 욕실청소할 때도 베이킹소다를 쓰는데 제법 효과가 좋다. 샤워실 묵은 물때 얼룩을 설거지하듯 주방세제+베이킹소다로 팍팍 닦아낸다. 세면대와 욕조도 같은 방법이다. 굳이 욕실세제를 살 필요 없이 베이킹소다와 계면활성제를 섞어서 오염된 표면을 닦는 데는 제법 효과적이다.
일주일에 한 번 하는 청소를 2주에 한 번으로 할 만큼 물때가 제거된다. 시중에는 여러가지 세제가 다양하게 많이 나온다. 하지만 계면활성제에 세척력을 위해 더 독하고 강한 첨가제가 더 있을 뿐이다. 집에 사다 놓은 세제에 베이킹소다를 첨가해서 설거지와 청소를 해본다면 세척에 만족 할 것이고 더이상 세제소비는 필요없을 것이다. 설거지 할 때나 세탁 , 욕실청소 등 없어서는 안 되는 제품이다. 일단 무조건 집에 두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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