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 올인원맥스 물걸레기능로봇청소기 찐후기

로봇청소기를 써 본 지 4개월이 지난 지금. 감히 평가하자면 너어어무 좋다! 과학은 계속 진화하고 편리함을 위한 제품은 계속 나오나 보다!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발전할까? 이 자율주행기계가 우리 집을 깨끗하게 청소까지 해주니 너무 신기하다. 각종센서가 우리 집을 다 읽고 있다. 시작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방을 찾아간다. 청소능력을 의심할 필요도 없다. 먼지흡입력과 물걸레질압력도 좋다!  당연히 로봇이 닿이지 않은 곳을 내손을 거쳐야 한다.  어플로 청소를 시작할 수 있고 화면으로 동선까지 확인할 수 있어 정말 만능이다!
 
 
 

타마 올인원 택배박스 엄청 크다.

 

타마 올인원맥스 내부

오른쪽 파란 통은 물통이다. 깨끗한 물은 채워놓으면 청소 후 물걸레 청소용으로 쓴다. 물청소가 다 끝난 후의 더러워진 물은 회색 물통으로 다시 채워진다. 한마디로 상하수도의 개념이다. 가운데는 먼지통으로 청소가 끝나면 먼지를 빨아들인다. 이 과정은 모두 자동으로 내가 신경 쓸 거 하나 없이 시작버튼 하나로 청소까지 모두 올인원이다. 저 사진속 클린스테이션에서 먼지흡입과 물걸레 청소 그리고 걸레 온풍건조가 가능하다
 

타마 로봇청소기 클린스테이션 내부

 
 

가이드북

사실 가이드북은 볼 일이 없지만 버튼이 헷갈려 아직 보관 중이다. 그리고 어플을 깔아 두고 청소를 하면 외출 시 너무 편하다. 청소기의 위치와 동선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알림이 알아서 뜨고 예약청소, 원격조종 등 청소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청소한 동선과 청소기 위치를 확인할수 있다

사실 어플을 쓸 일이 없다. 방해금지, 카펫인식 등 다양하게 쓸수 있어 좋다.  카펫을 자동 인식하는데 나는 청소시작시 바닥을 다 치우고 하는 편이라 사용자스타일에 맞게 쓰면 된다. 오른쪽 하얀선글은 당일 로봇청소로 지나간 동선을 알수 있다. 구석구석 꼼꼼히 청소하여 나보다 바쁘게 열일하였다.

 

 타마올인원맥스 결론은

로봇청소기는 사물감지 센서가 있어 알아서 물건을 피해 가지만 최고의 청소력을 기대하기 위해 최대한 바닥에 물건을 두지 않고 청소를 시작한다. 하지만 금지구역 설정이 가능하니 바닥에 짐이 많다고 로봇청소를 고민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타마올인원맥스는 먼지 흡입력도 강한 편이고 물걸레질 압력도 좋다!  그 중 물걸레청소가 제일 장점이다. 한국정서의 청소 마무리는 역시 물걸레질 아닌가!  미세먼지도 심해지는 시대이다.  물걸레질로 바닥의 뽀얀 먼지도 박박 윤기 있게 닦아준다! 약간의 귀찮음을 찾자면 청소 전 클린스테이션의 물을 채우고 오수통은 미리 깨끗이 씻어줘야 한다. 물걸레 역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한 번씩 꺼내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 난 한 번씩 손으로 박박 빠는데 기계가 씻어 놓은 걸 보면 한 번씩 직접 손빨래하는 것을 추천한다. (때구정물 보고 놀란적이 한번 있다)
 

타마 올인원 물걸레청소 중

 

로봇청소기 물걸레 가능 판매제품들

• 샤오미 라이드스토
• 에코백스 디봇 T10
• 로보락 S8
• 엘지 코드제로
• 에브리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