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의 완성인지 유행인지 실링팬이 인기다. 나도 그대세에 따라 설치하였는데 만족하며 쓰고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사계절 공기 순환 기능으로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 천정에 달려 있으니 큰 날개가 시원하게 바람을 일으킨다. 다양하고 이쁜 디자인이 많다.루시에어나 유명한 브랜드도 많지만 전 세계 실링팬의 80%가 중국에서 생산되어진다고한다. 기술적인 차이가 거의 없어 필요한 기능이나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이사하면서 제일 하고 싶었던 가전 중 하나는 실링팬이다.
아담한 집에 짐을 최소할 수 있는 것들만 선호하게 되었다. 그래서 천장에 달 수 있는 실링팬을 꼭 하고 싶었다. 입주박람회에서 실링팬을 하는 업체에 바로 계약을 했다.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직접 구매해서 달지만 그러기엔 실링팬작업은 만만치 않다. 정리하자면
실링팬 설치의 결론은 실링팬 작업에는 콘코리트 천장작업, 잔광콘덴서 작업, 조명 등 설치, 타공, 배선, 스위치 등의 작업등 조명작업+도배작업이다.
메인조명을 탈거하고 우물천장 중앙에 실링팬 고정 브래킷설치 그리고 배선작업하고 도배까지 시간이 제법 걸린다. 도배지 자연건조시간이 지나고 수신기 페어링 하고 커버와 블레이드 설치까지이다.
해외사이트나 인터넷사이트로 구입하면 보통 30~5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업체에 맡기면서 제법 큰돈을 썼다.. 실링팬+도배비+간접조명비용을 합쳐야 하기 때문이다. 비싸지만 내가 할 수는 없다. 남편도 실링팬을 꼭 달아야하냐며 소극적이다. 어쩔 수 없다. 업체에 맡기는 방법뿐이다. 업체에 따라 실링팬을 미리 사놓으면 인건비만 받고 설치해준다고 하니 실링팬을 설치할 계획이 있다면 업체와 잘 얘기해 보기 바란다. 필자는 170만원을 썼다
에어블로우 실링팬 C1 52인치를 설치하였다. 디자인은 길고 날개가 쭉 뻗어 끝쪽이 올라간 스타일이다. 컬러는 우드도 있지만 어중간하게 고민이 될 때의 답은 화이트다. 나는 화이트로 몸통과 날개를 통일했다. 에어블로우의 장점은 국내의 낮은 층고에 설치 할 수 있는 국내 주택 맞춤형 실링팬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한국 주거 공간은 평균 2.3m 저 층고이다. 해외주거공간은 한국보다 층고가 높아 해외브랜드 루씨에어 등 유명한 브랜드의 실링팬은 몸통이 길다. 기술적인 차이는 없다는 사장님의 말만 듣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에어컨을 틀고 실링팬을 틀면 확실히 바람이 빨리 전달된다. 환기가 되는 것처럼 쾌적함을 느낄수도 있다. 자리차지도 없으니 실링팬은 설치 안 할 이유가 없다. 다만 나처럼 비싸게 달지말고 저렴한 가격으로 알아보길 바란다. 그리고 실링팬의 단점이라면 안쓰는 동안 날개에 먼지가 쌓인다니 잘 닦아야한다. 남편이 잘 닦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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